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술인 430명·112개 예술단체, 예술청 조직개편 각성 요구 예술인 430명·112개 예술단체, 예술청 조직개편 각성 요구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문화재단이 예술청 공동운영단 민간위원들이 지난달 28일 입장문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예술인 430명과 예술단체 111개가 재단의 인사 이동 내용에 크게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2016년 서울시와 민간의 사회적 논의인 ‘서울예술인플랜’에서 시작된 ‘예술청’은 2019년 참여민주주의에 기반으로 민관협치운영체계를 확정함으로 구체화됐다. 예술청은 서울문화재단 산하에 편제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지만, 민관협치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조직체계상으로는 별도의 ‘단’으로 두고 외부공모로 선정된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2-08-08 13:37 문화예술 매거진 「와 나」, 동시대 문화예술 협력‧실험의 장 펼쳐 문화예술 매거진 「와 나」, 동시대 문화예술 협력‧실험의 장 펼쳐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동시대 크리에이터들의 발상과 시각을 같이 공유해볼 수 있는 매거진이 발행된다. 삼성문화재단이 2022년 5월 새롭게 창간한 문화예술 매거진 다. 매호 예술 분야의 한 주제를 선정해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하는 ‘원 테마 (One-Theme)’ 매거진으로 창간호의 첫 테마는 ‘공예’다.삼성문화재단은 1981년 한국 문화의 가치를 일깨운다는 취지로 전통문화 교양지 를 발간하고, 이후 1996년 라는 이름으로 재창간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환기하고 담론을 형성해 왔다 문화/생활 | 이지완 기자 | 2022-05-19 10:49 서울문화재단, 용산구 ‘감정서가’서 시민 마음 기록하는 예술프로젝트 시작 서울문화재단, 용산구 ‘감정서가’서 시민 마음 기록하는 예술프로젝트 시작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바쁜 일상 속 무심코 무시하거나 흘려보내는 감정의 순간들을 되새기고 자신만의 마음을 기록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이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센트럴파크타워 1층에서 운영 중인 열린 공간 ‘감정서가’에서 1,500명의 마음을 모아 기록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 ,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알렸다.프로젝트 는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은 10월 1일부터 차례로 서울시 | 이지완 기자 | 2021-09-24 17:51 [단독]야외오페라 ‘마술피리’ 올림픽 붐 조성 핑계로 장삿속? [단독]야외오페라 ‘마술피리’ 올림픽 붐 조성 핑계로 장삿속?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오페라 가 시작도 하기 전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는 지난 1월초 문체부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발표된 것으로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이벤트다. 지휘는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 연출은 데이빗 파운트니 영국 웨일스 국립오페라 예술감독이 맡는 것으로 기획 | 임동현 기자 | 2017-02-22 10:46 새로운 문화창작 공간으로 거듭나는 당인리 발전소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이달 27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문체부는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 발전소 4·5호기 폐기 발전 설비를 활용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문화정책 | 김한나 기자 | 2014-06-26 12:02 공무원이 말 잘해야 군정 홍보도 잘된다 공무원이 말 잘해야 군정 홍보도 잘된다 경남 산청군은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6주에 걸쳐 직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창의혁신 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각자의 소개가 바로 군정 홍보라는 관점으로 PR기법, 고객만족을 위한 응대법, 복잡 다양해져가는 행정을 주민들에게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이해∙설득시킬 수 있는 스피치기법 위주로 운영된다. 특히 지방특유의 억양을 지역뉴스 | 박희경 기자 | 2009-09-15 13:09 새로운 볼거리 제공해 “꿩 먹고 알 먹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해 “꿩 먹고 알 먹고!”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는 공연 전단지를 들고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대학로에서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좋은 공연을 보려고 기분 좋게 찾아온 문화지구 대학로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불청객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길을 막고 팔을 잡아끌어 발걸음을 떼기가 쉽지 않다. 한 명을 겨우 떼어내고 보면 몇 발자국 못 문화행사 | 이소영 기자 | 2009-06-10 0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