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각지의 문화유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호우가 집중됐던 충청 지역과 경북 지역의 피해가 두드러졌다.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문화재청은 34개 국가 문화유산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물 1건, 사적 19건, 천연기념물 5건, 명승 5건, 국가민속문화재 5건, 등록 문화재 1건이다. 지역별로는 충북 2건, 충남 7건, 경북 8건, 전남 6건, 전북 4건, 강원 3건 등의 문화유산 피해가 있었다. 이외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지역에서는 각 1건의 피해가 있었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3-07-17 10:54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가 9월 4일 현재까지 보성 전일리 팽나무 숲(천연기념물 제480호) 등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문화재청이 집계했다. * 24건(보물 3건, 사적 8건, 국가민속문화재 3건, 천연기념물 9건,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번에 피해가 많이 난 지역은 태풍의 이동경로에 해당하는 제주, 부산, 경남, 경북 등으로 수목 쓰러짐, 담장과 기와파손 등의 사례가 대부분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응급조치를 시행 중이며, 경미한 피해는 자체 복구하고, 문화재
역사·문화재 | 진보연 기자 | 2020-09-0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