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PD연합회 이채훈 정책위원, 한국독립PD협회 ‘이성규 상’ 수상 한국PD연합회 이채훈 정책위원, 한국독립PD협회 ‘이성규 상’ 수상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PD연합회 이채훈 정책위원이 지난달 27일 열린 제 16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에서 이성규 상을 수상했다. 이성규 상은 이성규 감독을 기리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된 상이다. 이성규 감독은 독립PD의 권익을 위해 희생적 열정으로 운동을 해온 독립 다큐 감독이자 한국독립PD협회 초대회장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래된 인력거’(2011), ‘푸른 바람의 노래’(2012), ‘시바, 인생을 던져’(2013) 등 다수가 있으며 지난 2013년 지병으로 별세했다.이채훈 위원은 방송 제작 현장에서 방송사와 독립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2-07 13:46 [Culture Interview]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문효진, 예술로 이타적 삶의 가치 실현하고 싶다 [Culture Interview]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문효진, 예술로 이타적 삶의 가치 실현하고 싶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ㆍ진보연 기자]지난 1일 우도에 해녀항일운동과 해녀들 계몽운동을 도운 고(故) 강관순 애국지사의 ‘해녀의 노래비’가 세워졌다. “우리는 제주도의 가이없는 제주도의 해녀, 불쌍한 살림살이 세상이 안다”는 절절한 가사를 시작으로 4절까지 이어지는 항쟁가 ‘해녀의 노래’는 강관순 독립지사의 작사로 그 시절 해녀들의 고단한 삶을 대변한다. 1932년 1만7000여 명의 해녀들이 일으킨 항일운동 전후에 불리며 구전됐다. 1932년 제주에서 발발한 ‘해녀항일운동’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여성독립항쟁으로 당시 일본 유행가의 문화인 | 진보연 기자 | 2022-12-14 11:43 [이채훈의 클래식 산책]모차르트 이야기2-아버지에게 바친 오마주,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의 안단테 [이채훈의 클래식 산책]모차르트 이야기2-아버지에게 바친 오마주,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의 안단테 [1편에 이어서]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67아들과 소원해진 아버지 레오폴트는 손자 - 모차르트의 누나 마리아 안나의 아들 - 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제2의 모차르트’를 만들겠다는 꿈에 매달리고 있었다. 아들의 빈자리를 보상받고 싶은 늙은 아버지의 헛된 안간힘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빈에서 날아오는 아들의 소식을 언제나 마음 졸이며 기다렸다.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마음을 되돌려서 화해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라도 빈에서 꼭 성공해야 했다. 음악사상 최초의 자유 문화칼럼 | 이채훈 클래식 해설가/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 2019-09-30 10:33 [이채훈의 클래식 산책]모차르트 이야기1-대미사 C단조에 새겨진 모차르트의 아픔 [이채훈의 클래식 산책]모차르트 이야기1-대미사 C단조에 새겨진 모차르트의 아픔 2019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1719~1787)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유럽에서는 위대한 천재 모차르트를 키워 낸 아버지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음악회와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은 누구보다 긴밀한 동지였지만, 뼈아픈 갈등을 겪기도 했다. 두 사람의 갈등과 화해, 그 기나긴 드라마는 음악사에서 중요한 화두가 된다.불운했던 1778년의 마지막 날, 모차르트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다. 그날 모차르트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단 한 줄도 작곡하지 못한 채 눈물을 문화칼럼 | 이채훈 클래식 해설가/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 2019-09-30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