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테마기획]서울의 담장 한양도성, 문화로 뛰놀아보니... [테마기획]서울의 담장 한양도성, 문화로 뛰놀아보니... 선선한 바람이 불던 지난 주말 서울 전역은 행사장으로 변했다. 걷기 좋은 날씨 가을의 정취에 취해 너나 할 것 없이, 문화행사의 일원이 돼, 만연한 계절을 만끽했으며 잔치를 즐겼다. 올해 7회 째는 맞는 한양도성문화제는 ‘도성, 역사와 자연과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한양도성 일원(흥인지문 공원, 낙산공원)에서 열렸다.‘한양도성문화제’는 2013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일제에 의해 끊어진 5.5km의 한양도성을 사람과 사람의 프로젝트,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왔다.한양도성문화제의 기원 기획 | 김지현 , 이가온 기자 | 2019-10-15 12:30 [테마기획]단절된 한양도성, 이을 수 있을까? [테마기획]단절된 한양도성, 이을 수 있을까? 조선 왕조 600년 한양을 둘러싼 성곽의 길이는 얼마일까?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정했을 당시 한양도성의 전체 길이는 18.6km다. 동서남북의 4대문과 그 사이 사이에 작은 문인 4소문을 두어 사람들의 왕래를 용이하게 했다.4대문은 유교의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에 의해, 동쪽에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쪽에 돈의문(敦義門), 남쪽에 숭례문(崇禮門), 북쪽에 숙정문(肅靖門)을 두었다. 그리고 중앙에 해당되는 곳에 보신각(普信閣)을 두어 도읍의 기본을 갖췄다. 현재 남아있는 4대문 중에는 동남북문인 흥인지문, 숭례문과 숙정문(肅靖門)이 남 기획 | 이가온ㆍ김지현 기자 | 2019-10-11 00:10 웰컴투! 한양도성문화제, 끊어진 한양도성 시민이 잇다 웰컴투! 한양도성문화제, 끊어진 한양도성 시민이 잇다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 (주 행사장 : 흥인지문 공원, 낙산공원)’를 한양도성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양도성문화제는 ‘도성! 역사와 자연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한다. 18.6km를 따라 걸으며 도성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방문하기 좋다.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순성(巡城)이다. 올해는 순성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미션순성(웰컴 투 한양도성)’이 전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은 한양도 문화행사 | 이가온 기자 | 2019-10-10 17:35 [테마기획]어서와! 한양도성은 처음이지? 웰컴투, 한양도성 한바퀴! [테마기획]어서와! 한양도성은 처음이지? 웰컴투, 한양도성 한바퀴! 한양도성?숭례문과 흥인지문은 익히 들었어도 서울을 둘러싼 성곽과 연결된 성문이라고는 잘 연결이 되지 않기에 '한양도성'은 생소하게 느껴진다. 한양도성은 이들 문들과 연결된 옛 서울을 지키던 성곽이다. 현재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올라있는 한양도성은 성곽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다. 현재는 구간구간 끊어져 있지만 언젠가는 성곽이 제자리를 찾는 그림을 그려본다. 600년 시간을 품은 한양도성을 걸으며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찾는 ‘순성놀이’, ‘한양도성문화제’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조선 시대에 도성을 한 바퀴 돌며, 도성 안팎의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09-28 0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