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서비스 ‘누리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찾아간다 문화서비스 ‘누리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찾아간다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이제 집 앞까지 ‘트럭’으로 찾아오는 문화장터·체험·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올해 경기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이하 누리터)의 운영을 시작한다.는 2022년부터 경기도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트럭을 활용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경기도 전역 임대 아파트 단지나 복지시설, 농촌·산간지 문화/생활 | 김연신 기자 | 2024-05-17 11:34 경기문화재단,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지역주관처 우수상 수상 경기문화재단,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지역주관처 우수상 수상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경기문화재단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으로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우수하게 책임져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역주관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총괄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기문화재단은 운영실적 부문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역주관처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됐다. 이에 문화 | 이지완 기자 | 2023-02-21 15:17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민 함께 누리는 문화생활 환경 조성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민 함께 누리는 문화생활 환경 조성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경기도민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시작됐다. 경기도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약 529억 원을 투입해 약 48만 1,673명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11만 원을 지원한다.발급대상자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발급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 문화 | 이지완 기자 | 2023-02-09 11:13 국립장애인도서관, 청각장애인 정보소외 극복 맞춤서비스 시행 국립장애인도서관, 청각장애인 정보소외 극복 맞춤서비스 시행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내달 1일부터 1:1 비대면 맞춤 서비스 「수어로 묻고 답하기」를 실시한다.「수어로 묻고 답하기」는 청각장애인들이 도서, 신문 등의 인쇄 매체를 통한 독서 활동 중 어휘 및 문맥 등을 파악하지 못해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영상을 통해 도움을 주는 청각장애인(성인) 대상 1:1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환경시설 ‘장애인정보누리터’에 설치된 영상전화(☎070-7947-080 책 | 진보연 기자 | 2020-08-27 10:58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교통비 지원 실시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교통비 지원 실시 공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펼쳐진다.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이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에 지원을 실시한다.최근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늘고있다. 이에 강동구는 공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함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교통비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강동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9세부터 만 18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또는 강동청소년누 서울시 자치구 | 이가온 기자 | 2020-06-01 09:29 강동구 청소년 도서·보드게임 대여, '집콕하며 이겨요' 강동구 청소년 도서·보드게임 대여, '집콕하며 이겨요' 강동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안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을 위해 도서와 보드게임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대여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강동구 청소년시설인 '강동청소년누리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현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강동구에 살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배달과 수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누리터 직원들이 집 문 앞까지만 찾아가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송 전후로 물품을 꼼꼼하게 서울시 자치구 | 이가온 기자 | 2020-03-31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