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게티이미지 사진전》, 세계 기록한 330점의 순간 《게티이미지 사진전》, 세계 기록한 330점의 순간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온라인 네트워크가 일상화된 시대와 함께 성장한 전세계를 아우르는 이미지 저장소가 열린다. 게티이미지의 대규모 기획전 《게티이미지 사진전: 세상을 연결하다》이다. 전시는 4억 장 이상의 이미지 컬렉션을 보유한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오는 3월27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4억 개 이상의 방대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게티이미지’ 콘텐츠 중 33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연결’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국적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1-10 10:13 '퓰리처상 수상작' 3년만에 전시...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 선보여 '퓰리처상 수상작' 3년만에 전시...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 선보여 세계의 근ㆍ현대사를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展이 지난 2014년에 이어, 6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이번 전시에는 2014년 이후의 퓰리처상 수상작을 포함해, 지난달 4일 발표된 2020년 수상작 까지 퓰리처상의 사진부문 모든 수상작품 134점을 만날 수 있다.퓰리처상의 보도사진 부문은 1942년 시작됐으며, 그 해를 대표하는 수상작 한 장 의미가 남다르다. 전쟁과 가난ㆍ삶의 기쁨ㆍ거대한 역사의 순간들이 자리하며 본능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게 할 것이다.전시 큐레이터 시마루빈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6-22 14:32 [리뷰] ‘퓰리처상 사진전’ [리뷰] ‘퓰리처상 사진전’ [서울문화투데이=박소연 기자] 거죽을 간신히 덮고 있는 앙상한 뼈의 마디마디 위에 자리한 숨죽인 정적. 땅에 쳐 박힌 한 아이의 고개 옆으로는 메마른 풀 몇 포기가 절박하게 그러쥐어있는 작디작은 손이 놓여있다. 물기 한 방울 찾아볼 수 없는 땅에 간신히 솟아 오른 풀포기 뒤로 보이는 검은 그림자에서는 냉엄할 정도로 차분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었다. 실낱같은 미술 | 박소연 기자 | 2010-08-14 14:45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 퓰리처상 사진전> 역사를 담고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곳! 퓰리처상 수상 보도사진은 지구촌의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응축시켜 보여준다.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 세계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이 없다.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사진의 예술성과 뉴스 보도의 진정성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이 미술 | 성열한 기자 | 2010-07-02 13:24 뷰파인더에 담긴 역사의 순간, ‘퓰리처상 사진전’ 뷰파인더에 담긴 역사의 순간, ‘퓰리처상 사진전’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뉴스 사진의 전설들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미국 최고의 언론상인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역대 수상작들을 모은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8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서초구 서초동 소재)에서 펼쳐진다.지난 1998년에 있었던 서울 전시에서 10만여 명이 관람하는 대기 미술 | 박기훈 기자 | 2010-06-26 2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