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후기 건축 변화 볼 수 있는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예고 조선 후기 건축 변화 볼 수 있는 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예고 마을 내 자리하고 있는 민속문화재 및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된 마을인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 괴시마을(盈德 槐市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3일 이를 알렸다. 괴시마을은 고려말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이 태어난 마을로, 함창김씨(목은선생의 외가)가 처음 터를 잡은 이후 조선 인조대(1630년 무렵) 영양남씨가 정착하며 남씨 집성촌이 됐고, 현재까지 단일 문중의 역사와 문화가 전승‧유지되고 있는 마을이다.마을은 ‘八(팔)’자형으로 뻗어 내린 산자락을 배후로, 마을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05-03 16:14 「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에 있는 ‘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安東 英陽南氏 南興齋舍)’를 국가민속문화재 제299호로 지정했다.‘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는 고려 말 전리판서를 지낸 남휘주(1326~1372)와 공조참판 남민생(1348~1407)의 묘를 지키고 제사를 받들기 위해 마련된 건물이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법당인 남흥사를 개조해 지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청벽 이수연(1693~1750)이 1774년 기록한「남흥재사중수기(南興齋舍重修記)」로 미뤄보아 18세기 이전부터 존재하고 역사·문화재 | 왕지수 기자 | 2020-12-21 10:37 '장흥 신와고택’ 등 3개소 중요민속문화재 지정 문화재청은 13일 전남 장흥군의 ‘장흥 신와고택’과‘장흥 오헌고택’, 경북 영덕군의 ‘영덕 영양남씨 난고종택'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 장흥 신와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 69호)은 1800년대 현 소유자의 6대조 위영형(1808~1855)이 터를 잡고 1920년대에 고조부인 신와(新窩) 위준식(18 역사·문화재 | 임동현 기자 | 2012-04-14 0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