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 보수‧복원 한지 품질 기준 세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 보수‧복원 한지 품질 기준 세워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우리나라 전통한지 제작 기술을 다루고 한지의 품질기준을 잡는 연구 보고서가 출간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지병목)은 전통한지 제작의 원천기술을 규명하고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 『문화재 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 연구-본문편-』 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추진한 ‘문화재 복원용 전통한지의 품질기준 연구’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 연구를 통해 문화재 전통한지의 제작기술을 과학적으로 규명했고,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03-08 14:01 문화재청, 유물 속 DNA 분석 과정 공개 문화재청, 유물 속 DNA 분석 과정 공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유적지에 남겨진 DNA에는 어떤 정보들이 숨겨져 있을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가 유적지 발굴 현장에서 출토되는 고환경 생물유체의 DNA(디엔에이) 분석 과정을 수록한 『Ancient DNA-생물유체, DNA를 만나다』를 발간했다. 고환경 생물유체는 고고유적에서 출토되는 옛 사람 뼈, 동물의 뼈, 식물의 종자 등 생물유체를 의미한다.DNA는 ‘시료의 건조 → 전처리(오염물 제거·분말화) → DNA 추출 → PCR(유전자 증폭) → 전기영동 → 염기서열분석’과정을 통해 분석된다. 국립문화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02-10 13:48 DMZ 내,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완료 DMZ 내,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완료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유품 보존처리가 완료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유품 309건 417점의 보존처리를 마쳐 오는 23일 국방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철원 화살머리고지는 1953년 국군과 유엔군으로 참전한 프랑스군이 중공군과 치열하게 싸운 격전지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에 위치한다. 이번에 보존처리 완료된 유품 309건 417점은 신원이 확인된 유품 50건 73점과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12-20 17:05 국립문화재연구소, 유물 가치와 문화재 연구 성과 담은 기획도서 2종 발간 국립문화재연구소, 유물 가치와 문화재 연구 성과 담은 기획도서 2종 발간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재청에서 우리나라의 매장 문화재, 발굴 유적에 대한 책 2권을 발간했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매장 문화재와 발굴 유적 및 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연구소가 그동안 했던 조사와 연구성과를 널리 공유하고자 ‘흙 속에서 찾은 역사’, ‘문화재에 불어 넣은 숨결’ 등 기획 도서 2종을 발간했다.‘흙 속에서 찾은 역사’는 땅속에 묻힌 매장 문화재와 발굴 유적의 가치를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우리나라 역사를 빛낸 발굴 유적 22개소를 수록한 책이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책 | 왕지수 기자 | 2020-11-12 14:14 [인사]고궁박물관 지병목 관장,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임명 [인사]고궁박물관 지병목 관장,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임명 문화재청은 지병목(池炳穆, 1962년)전 국립고궁박물관 관장을 1일자로 국립문화재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신임 연구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31까지로 2년이다.지 신임 연구소장은 문화재청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ㆍ국립 경주·부여 ·가야·나주문화재연구소 소장ㆍ문화재청 발굴조사과 과장ㆍ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 과장ㆍ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과장ㆍ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 프랑스 PARIS VII 대학교 박사과정을 취득했다.주요 연구 논저로는 고구려 성립과정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4-01 09:23 제5회 궁중문화축전, 5대궁 완전체로 왔다 제5회 궁중문화축전, 5대궁 완전체로 왔다 ‘제5회 궁중문화축전’기자 간담회가 17일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궁중문화축전은 5대 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기존의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의 4대 궁에 경희궁까지 추가해 5대 궁과 종묘에서 펼쳐진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옥섭 한국문화재단 이사장, 나명주 문화재청 궁능유적 본부장 직무대리, 주재연 총괄코디, 조형제 연출감독, 지병목 고궁박물관장, 송혜진 국악방송 사장,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재단 이사 국내축제 | 김지현 기자 | 2019-04-18 22: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