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공예 작품으로 갤러리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2013년 삼청동에서 문을 연 누크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누크갤러리 공예 살롱전》이다. 오는 17일 개막해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강연미, 김민선, 김정후, 신자경, 신혜림, 엄세희, 오세린, 이승현, 이영임, 정유리, 정호연, 조가희, 조성호, 최재욱, 허유정 작가가 참여한다.이번에 선보이는 공예전은 2018년 평창동으로 전시공간을 옮기며 삼청동 시절 5년 동안 공예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함께했던 전시인 첫 번째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3-03-13 12:26
[서울문화투데이] 갤러리세인이 현대공예와 현대미술,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들여다보는 릴레이 전시를 기획하였다. 현대공예 분야에서는 도자, 금속, 섬유, 유리, 옻칠, 목공 등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 공예작가들을 소개해 예술성을 부각시키고, 현대미술 분야에서는 오랜 기간 독창적이고 꾸준한 작업으로 단단히 입지를 굳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강효, 신혜림, 오화진, 박기원, 민병헌 등의 작가들로 구성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진 공예와 미술을 감상하며, 우
미술 | 오형석 객원기자 | 2022-10-0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