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름다운 우리 시] 봄/반칠환 봄 반칠환 시인(1964~) 저 요리사의 솜씨 좀 보게누가 저걸 냉동 재룐 줄 알겠나푸릇푸릇한 저 ... [아름다운 우리 시] 손수건/심상옥 손수건 심상옥 시인 (1945~) 살면서 몇 개의 손수건을 나는 가졌나몇 번이나 누군가의 눈물을 닦... [아름다운 우리 시] 나쁘게 말하다/ 기형도 나쁘게 말하다 기형도 시인 (1960-1989) 어둠 속에서 몇 개의 그림자가 어슬렁거렸다어떤 그림... 2022 문화일보 신춘문예, 김보나 ‘시’ 당선자…“다르게 말하는 방법 ‘활자’가 열어준 세계” 2022 문화일보 신춘문예, 김보나 ‘시’ 당선자…“다르게 말하는 방법 ‘활자’가 열어준 세계” [아름다운 우리 시] 새해 첫 기적 / 반칠환 새해 첫 기적 반칠환 시인 (1964~ ) 황새는 날아서말은 뛰어서거북이는 걸어서달팽이는 기어서굼벵... [아름다운 우리 시] 단추를 채우면서/ 천양희 단추를 채우면서 천양희 시인(1942~)단추를 채워보니 알겠다.세상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는 걸단추를... [아름다운 우리 시] 눈/박용래 시인 눈 박용래 시인 하늘과 언덕과 나무를 지우랴눈이 뿌린다푸른 젊음과 고요한 흥분이 서린 하루하루 낡아... [아름다운 우리 시] 눈물 바람/모지선 화가(시인) [아름다운 우리 시] 눈물 바람/모지선 화가(시인) [아름다운 우리 시] 멀리서 빈다/나태주 시인 멀리서 빈다 나태주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 [아름다운 우리 시]껍데기는 가라/신동엽 시인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껍데기는 가라사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껍데기는 가라동학년(東學年) ... ‘제31회 편운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여태천, 함명춘 선정 ‘제31회 편운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여태천, 함명춘 선정 [아름다운 우리 시]기차/신경림 시인 기차 신경림 시인꼴뚜기젓 장수도 타고 땅 장수도 탔다곰배팔이도 대머리도 탔다작업복도 미니스커트도 청...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