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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곽영호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창업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베이비부머의 창업 광풍이 불고 있는 이때에, 큰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 1인 운영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안정적 교육 사업에 주안점을 두는 참신한 아이템이 출시되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명성창업(대표 김영선, www.m-sung.com)이 그 화제의 주인공으로, 수많은 창업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고민인 자녀들의 방과 후 방치문제, 종업원들의 관리 그리고 재고물품 반품 및 처리 고통 등, 이 세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이제마체질독서실’을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시키고 있다. 자녀의 수가 줄수록 자녀 1명당 사교육비 지출이 늘어나는 현 추세에서, 자율학습 위주의 독서실이 교육사업의 새로운 총아로 주목 받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공공도서관이 확산되고는 있지만 이는 운영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자신만의 고유좌석, 사물함 등이 주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로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사랑방 역할을 하는 독서실에는 경쟁이 되지

사회 | 곽영호 기자 | 2012-03-13 17:18